초간단 홈메이드 딸기잼 만들기
🍓 안녕하세요, 빵의 모험가입니다! 🍞
따뜻한 토스트에 발라 먹거나 요거트에 곁들이면
더욱 맛있는 홈메이드 딸기잼!
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
건강하고 맛있는 딸기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.
🛒 오늘의 재료
🍓딸기 500g
🧂설탕 200g(40%)
🍋레몬즙 2큰술
🍶식초 3큰술(혹은 베이킹 소다)
👩🍳딸기잼 만드는 법
➡️딸기는 식초 혹은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
최대 30초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.
💡딸기를 물에 30초 이상 담가 둘 경우,
맛과 향이 날아갈 수 있고 풍부한 비타민 C 성분이
녹아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.
➡️딸기는 꼭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.
➡️딸기와 설탕을 넣고 잘 섞은 후
면보 혹은 랩을 이용하여 덮어준다.
✨딸기는 고유의 단맛이 존재하기 때문에
기본 비율을 50%에서 40%로 낮춰 조절.
단, 설탕의 비율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달라진다.
➡️딸기와 설탕을 잘 섞고 최소 3시간은 재운다.
💡너무 오래 재우면 딸기의 수분이 다 빠져나와
딸기의 색상도 죽고 너무 흐물거릴 수 있다.
➡️과육과 과즙을 나눈다.
➡️딸기 과육은 덩어리가 남아있는 잼을
원하면 4등분 혹은 더 크게 자르거나,
부드러운 잼을 원하면 완전히 으깬다.
➡️과즙을 덜어내고 중불에서 꿀과 비슷한
농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끓인다.
✨한 김 식힌 후 단맛을 보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
설탕의 비율을 추가해도 된다
➡️원하는 농도에 맞는다면 자른 딸기와
레몬즙을 넣고 약불에서 졸인다.
💡딸기잼에 레몬즙을 넣는 이유❗
🔹딸기에는 펙틴 함유량이 적다.
- 걸쭉한 점성을 만들기 위해 레몬즙의 산이
펙틴을 활성화시켜 농도를 조절해 준다.
🔹레몬즙이 산화를 막아 딸기잼이
선명한 붉은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🔹레몬즙이 없다면 식초를 대신 사용가능하다.
➡️만일 약불이 생각보다 약한 경우에는
중불에서 끓여도 무방하다.
➡️약불 혹은 중불에서 계속 졸인 후에
본인이 원하는 농도에 맞추면 끝이다.
➡️끓이고 나면 생기는 거품은 제거하지 않아도
상관없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