탕종 호화반죽 미리 만들어 놓기
안녕하세요. 🍞빵의 모험가입니다.
오늘은 중국과 일본에서 유래된 탕종법과
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🔥탕종법이란?
밀가루에 뜨거운 물이나 우유를 섞어
밀가루의 전분을 호화시키는 방법이다.
📌탕종을 넣은 빵의 특징
✅전분이 물을 머금고 있는다.
⇒ 빵이 마르는 속도가 느려진다.
⇒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가진다.
👩🍳탕종 호화반죽 만들기
🛒재료 준비
🔹강력분 100g
🔹물 400g
➡️밀가루와 물의 비율은 개인 다르기 때문에
완성된 후의 점도가 각자 다를 수 있다.
비율은 최대 1:5를 넘지 않는 것을 추천.
하지만 수분 비율이 높을수록 촉촉하고
낮을수록 쫀득한 식감을 가진 빵을 만든다고 한다.
🍞 반죽기
➡️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.
➡️그 후 반죽기에 밀가루와 끓은 물을 넣는다.
➡️중간중간 밀가루가 잘 뭉쳐질 수 있게
잘 모아주면서 잘 풀어준다.
❇️아무래도 약불에서 계속 끓이는 게 아니라
마요네즈 정도의 점성이 된다.
❇️또한 밀가루가 깔끔하게 풀어지지 않아
중간중간 저어주면서 밀가루를 풀어야 한다.
🍞중탕
➡️불을 켜지 않고 냄비에 밀가루와 물을 넣고
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섞어 준다.
➡️중불과 강불은 밀가루가 탈 수 있어
약불에서 저어가며 점성이 생길 때까지 가열한다.
➡️열을 가하면서 전분이 뭉치기 시작하고
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준다.
➡️꾸덕한 점성이 생길 때까지 저어준다.
꾸덕한 정도는 개인이 선호하는 대로 만들어준다.
❇️반죽기로 만든 것보다 더 밀도가 있고
호화가 더 깔끔하게 만들어진다.
🍞개인적 사용하는 방식
➡️중탕으로 꾸덕함을 어느 정도 만든다.
➡️뜨거운 상태에서 반죽기에 담아
잘 섞일 수 있게 믹싱해준다.
📅탕종 유통기한 & 보관 방법
✅냉장 보관 → 24시간 이내 사용 권장
✅냉동 보관 → 1~2주 해동 후 바로 사용
📌변질의 위험으로 실온 보관보다는
냉장 혹은 냉동 보관을 권장.
💡 사용하기 바로 전날에 만들어서
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