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🍞빵의 모험가입니다.
베이킹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 중
하나가 바로 이스트 선택입니다.
생이스트, 세미 드라이 이스트, 드라이 이스트,
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로 종류도 많고 차이도 많습니다.
❇️생이스트 ➕ 세미 드라이 이스트
➡️ 매장에서 작업용으로 자주 사용
하지만 냉장보관이 필수이고, 수분 함량이 높아
보관이 어렵고 유통기한도 짧습니다.
❇️ 드라이 이스트는
➡️수분을 거의 제거한 형태라 비교적 오래 보관
예비 발효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
초보자에게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.
그래서 가정용 베이킹에 가장 추천되는 건
💡'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'입니다.
• 예비 발효 없이 바로 반죽에 넣을 수 있어 편리✔️
•유통기한이 길어 냉동/실온 보관 모두 가능✔️
•관리가 쉬워 베이킹 초보도 부담 없이 사용✔️
① 이스트 별 수분 함유량
🔹생이스트 → 65 ~ 70%
🔹드라이 이스트 → 7 ~ 8%
🔹인스턴트 이스트 → 4 ~ 7%
🔹세미 드라이 이스트 → 20 ~ 30%
② 이스트 종류별 계산
• 생이스트 ➡️ 인스턴트 이스트
⭐ 생이스트 ÷ 1/3(0.33)
예시) 생이스트 30g을 이스트로 바꿀 때
30g ÷ 1/3 = 10g
• 인스턴트 ➡️ 생이스트
⭐ 인스턴트 × 3
예시) 인스턴트 5g을 생이스트로 바꿀 때
5g × 3 = 15g
🧮왜 수분 조절이 필요할까?
🔸원래 레시피
▪️밀가루 500g
▪️물 300g
▪️생이스트 30g
⭐반죽 내 총 수분량
= 물 300g + 생이스트 수분 21g = 321g
📌 인스턴트 이스트로 바꿨을 경우
생이스트 30g x 0.33 = 10g로 변경
총수분량이 321g이 필요하지만
인스턴트 이스트로 변경하여 수분이 21g 적어져
물 21g을 더 추가해야 원래 레시피가 됩니다.
💡생이스트 수분은 반죽의 물과 별개 아닌가?
➡️ X, 생이스트의 수분도 "하나의 수분 공급원"으로
레시피를 만들 때 이미 그 수분까지 포함한 것.
✅ 정리해 보자면
🔹생이스트 → 인스턴트
⇒ 생이스트의 수분을 추가해야 함
🔹인스턴트 → 생이스트
⇒ 생이스트의 수분을 빼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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